오키나와 여행에서 사온 물건들~

기념품이라 하기엔 일본 전역에서 넘 마니 판다.

우선 떼샷!

아직 안 먹어봤지만 맛나겠지? 그렇게 믿고 사온거임.

곤약젤리 튜브형.컵형은 반입이 안된다는 소리가많아서 맘 편하게 튜브형으로 사왔음.

2틀만에 냥이가 꿀떡했어.

효과 좋다는 동전파스. 난 살이 약해서 파스를 못붙히는 관계로 선물용이얌.

껌인줄 알고 샀는게 카라멜같은거야.향은 좋으네~

소금과자 단짠 단짠. 부드럽고 맛있어.

클렌징 폼. 나도 써봤는데 자극없이 무난해. 선물용.

이것도 냥이 입으로 꿀꺽.

냥이가 좋아하는 일회용 미소 된장국. 알아서 끓여 먹는다는~

녹차맛 키캣..난 못먹었는데 저것도 냥이가...

선물용으로 사온 녹차 티백.

자색 고구마 타르트. 다들 쏘쏘라고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난 맛났음.

 

오키나와 도심에 있는 중국식 정원 후쿠슈엔

나하 시와 푸저우 시의 우호관례를 긴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래.

주차장에 차 대자 마자 큰 문이 보이길래 여긴줄 알고 열심히 들어갔으나 여기가 아닌가벼.

한바퀴 돌아서 온 후쿠슈엔 정문.

어때 좀 중국스러워? 난 잘 모르겠어..중국갔을땐 워낙 큰 성들을 봐서 그닥 중국스러워 보이질 않네..베트남 갔을때의 느낌과 좀 비슷..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조식

식당가는길에 원숭이랑 바다거북 집이 있어.

즉석 요리도 있고...뭐 호텔 조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아이들을 위한 식기도 따로 구비되어있고.

바깥으로 나오면 썬셋비치를 바라보며 먹을수 있는곳이 있어

왜 떠나는날 날씨가 이리 좋은거니???

아이 연령대에 맞춰서 가져가면 될듯해.

잘가라고 원숭이가 인사하네~

 

드디어 내일이면 끝이다...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 여행도 끝이니 오늘은 선물을 사야지 하고 찾아간 100엔 샵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 1층에 있어.

5만원이상이면 면세가 됨.면세 계산대는 항상 붐빔.

20인가 30만원 넘으면 13%면세야 같이 간사람들이 있다면 한번에 계산하고 면세해택을 받으면 돼.

우린 4명이라 13%의 혜택을 당연히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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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까지 하고 주린 배를 붙들고 찾아간곳 퍼시즌 스테이크

아메리칸 빌리지 입구까지 나와야함.여기선 가까움.

멀리서도 보이는 간판. 사계.

항상 웨이팅이 있음. 들어가서 카운터 앞에 모니터에 사람수 입력하면 대기번호표 줌.

 내번호가 지나고 10분이 지나면 다시 뽑아야 한다함.그래서 우린 기다렸음.

밖으로 이렇게 대기하는 곳이 있음.

1인 1메뉴. 한국어 메뉴판 당연히 있음.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오리온 맥주.

샐러드는 드레싱 선택하면 드레싱에 맞게 나오구.

음~스프 맛있었어.

우선 시작은 바게트 빵에 갈릭 버터 올려서 굽기 시작해.

바닷가재는 안에서 따로 오븐에 구워와. 아주 작지만 맛은 괘안아. 빵에다 발라 먹으면 완전 맛나.

고기랑 먹을 야채도 볶아주고

각기 다른 메뉴를 시켜도 쉐어 해달라고 하니 이렇게 몇조각씩 나눠줘.

철판새우구이.

새우가 익을동안 옆엔 숙주와 청경채 볶음.

이렇게 4명이서 먹고 13만 1220원 가성비 좋음. 맛은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평타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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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맵

1981년에 반환받은 미군 비행장의 부지를 공원과 레스토랑, 쇼핑 시설 등으로 꾸민 곳이야. 정식 명칭은 미하마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래.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했다는데 난 미국을 안가봤으니뭐 ...

이따가 털 100엔샵.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되서인지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길거리엔 버스킹하는 사람도 보이고

야경도 이뻤구 분위기도 좋았어.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츄라유 온천

얼른 씻고 아메리칸 빌리지갈 생각에 빠르게 움직임. ㅋㅋ

체크인할때 받은 방키랑 조식권이랑 츄라유 온천 이용권.

우린 무료~

카운터에서 표내고~

카운터 앞엔 블루씰 아이스크림이랑 수영복등을 팔어. 우린 목욕만 할꺼라 챙겨온 수영복도 안가져 내려왔음.

여탕과 남탕으로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온천할사람은 씻고 외부 온천으로 나갈사람은 수영복 갈아입고 나가면 됨.

들어가자맞자 몸이 미끌미끌 완전 부들부들 물 좋음.

목욕을 마치면 맞은편에 휴게실 같은곳이 있음. 목욕후 우유 한병씩~ 옛날에 서울우유도 병에 나왔었는데~

썬셋 비치를 보게 놓여있는 안마의자 200엔. 깜깜한 밤이라 썬셋비치는 안보이고 안마의자는 자꾸 간지럽혀.

간지르는건지 안마를 하는건지...우리나라꺼 생각하면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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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묵을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북부에서 58국도 타고 내려옴. 58국도는 그나마 우리나라 차선폭이야. 그외는 나하시내도 포함 좁아도 너무 좁아.

우리나라와 같이 들어갈때 뽑아온 표를 나갈때 내면서 계산하면되.

ETC쪽은 우리나라 하이패스랑 같은곳이라 하이패스가 없는우리는 초록색 일반으로 가서 정답게 직원에게 표주고 계산함.

더 비취 타워 오키나와 호텔. 주차료는 무료고 츄라유 온천이 무료얌.

 

츄라유 온천은 객실에서 수건을 가져가야함.

오래된 호텔이지만 지내기에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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