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맥주 공장을 견학하기 위해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함.

일층에서 예약 확인하면 언어에 맞는 설명 파일을 줌.운전자는 소프트 드링크를 줌.그래서 운전자는 색이 다른 배지를 줌.마지막에 배지 내면 술이나 소프트 드링크로 바꿔줌.

예약 시간까지 이층에서 대기.이층으로 올라오면 옛날 가게 모양으로 꾸며놨음.오리온 맥주 역사도 전시해 놨구.

오리온 맥주 캔 변천사.

이 언니가 가이드.일어로만 하는데 저 화일이 있어서 괞찮음. 하지만 격하게 알아듣고 싶은 욕구 뿜뿜!!

오리온 맥주공장 모형

다 자동화라서 사람이 거의 없다.

1분에 만들어지는 양이얌.

저 앞에다 뺏지 내면 맥주나 소프트 드링크로 바꿔줘.

옆에는 오리온 맥주 기념품샾있음.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 근처 이자카야를 열심히 찾아 언덕길을 걸어서 내려감

내려오다 보면 입구에 보이는 저 입간판에서 좌회전!! ㅋㅋ 우린 우회전으로 한참 걸어가다 다시 돌아옴.

이자카야 앞에서 호텔이 저렇게 보여요. 입간판에서 부터 5분도 안걸린듯. but 호텔에서 간판까지 언덕길 내려오는게 더 힘듬~ㅋㅋ

뒤에 보이는 이층건물이 이자카야임.

들어가자 마자 1층에서 북을치며 노래를 하고계셨음.한참후 이층으로 올라오셨는데 한두곡 이후에는 넘 시끄러워 짜증났음.

방으로 들어가면 테이블끝에 메뉴 시키는 것있음

언어는 일어 영어만 가능했음.허나 그림이 있어 시키는데 문제는 하나도 없었음.

언니 생일이라 생파로 온것임.언니야 잘먹었어~

종류별로 다시켜서 먹었는데 한 15만원 정도 나옴.술은 이슬이 가져가서 먹은건 안비밀~ㅋㅋ

여기서 팁하나 투척~여기 영업시간이 10시 까지임..그래서 9시 반쯤 어느 호텔에 묵는지 물어보고 셔틀버스 불러줌..냐하하 술마시고 어떻게 언덕길을 올라갈지 막막했는데 덕분에 수월하게 올라감. 올라가던중 옆에 보니 모르고 걸어서 올라가시는 분도 꽤 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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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묵은곳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 휴~ 이름한번길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건 미니 츄라우미 수족관~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하고

한국어 맵도 받고 피곤한 몸을 풀러 모리노유로 고고씽

일층 프론트 맞은편에 모리노유 들어가는 입구

여기서 일일패스 끊고 들어감.숙박객은 1000엔.수건 안준다고들 해서 들고갔더니 수건 주더라구요~ 우측에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고 바로 모리노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옆에 오락실과 코인 세탁실이 있구요.

소심해서 모리노유 실내는 못찍었어요^^

오래된 느낌 물씬 풍기긴 하나 하루 묵기엔 좋았어요

풀장쪽으로 나가면 귀여운 시샤들이 많이 있어요 나름 포토존이예요

밤이되니 분수쇼도 하네요.

사진도 찍었겠다 이제 우린 이자카야 찾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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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리 모양의 해안절벽 만좌모

오키나와 중부 서해안에 위치한 국립 자연 공원으로 18세기 초 류큐의 왕이 이곳에 들렸을 때 만 명도 앉을 수 있는 초원이라고 말한 것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대. 이름 그대로 천연 잔디가 넓게 깔려 있으며 이 지역의 식물 군락은 오키나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대. 

 

괜찮아 사랑이야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곳이얌. 날씨만 받쳐주면 정말 이쁘게 나올것 같은데 겨울이라 영 흐리네..아쉽아쉽..

 

어딜가나 있는 자판기.아이시크림 자판기는 무려 영하 22도더라구.

오키나와 중부의 고지대인 비오스 언덕 위에는 7만 5천 평에 이르는 습지라고 해서 걸을램 힘들겠다 했지만 뭐 별로^^

 

이 습지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데 난 종류를 잘모르니 그냥 쓱하고 둘러봄. 

유람선은 배마다 같은 나라 사람으로 태워서 방송을 틀어주더라구욤. 방송에 맞게 레이저 빔으로 식물을 가리켜줌.

지나가는데 이런 집이 있어서 이건 뭐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바퀴 돌아서 나오니....밑에 사진 첨부!ㅋㅋ

물에 들어가서 목욕을 즐긴다는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사진찍으라고 포즈잡더니 갈동안 꼼짝을 안하고 있넹~

이나무는 배가 하도 이렇게 들락날락 거려서인지 위로는 안자라고 딱 저높이로 앞으로만 자라네..역쉬 적응들은 잘해~

할아버지인지 할머니인지 갑자기 나와서 캐스터네츠?를 천천히 치시더라구 ㅋㅋ

끼워서 만든것이 아니라 자랄때 모양을 잡아서 키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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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전통 가옥들이 모여있는 마을 류큐무라-국가등록 유형 문화재들이래.

한국어 가이드맵은 어딜가나 있다.

오쓰나-줄다리기의 줄이라는데 겁네 굵다.

 

뽀족뽀족 해보니는 꽃인데 부들부들해.

앉지 마시오-라고 써있어서 손님은 못하고 일력거 꾼만 했음.

후루 라고 예전에 돼지 키우던 곳이래.

가미아샤키-예배소래.

물소가 하루죙일 돌며서 사탕수술르 찧어서 설탕을 만들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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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면을 적셔먹는 츠케멘으로 유명한 라멘 전문점 하치렌

네비가 알려준곳에 도착을하니 음......고속도로 휴계소 같은것이 있다....건물이 두개인데 한개는 마트고 나머지 한곳이 그곳이란다.

3층에 위치해 있는데 엘베 못찾아서 계단으로 고고씽~

역쉬 자판기 천국답게 입구에 똭!

그림이 있으니 어려울건 없고~ 헤맨다 싶으면 직원이 와서 도와줌.

역시나 맛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길다.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만드는 시스템인듯~ 쉴세 없이 만들고 있더라구~

 

30분을 넘게 기다려서 받은 라멘

 

맛은 괞찮다. 하지만 첫날과 마찬가지로 중간을 넘어가면 넘 느끼하고 짜다. 일본음식은 모두 그런듯..

그래도 처음이라도 맛있으니 이건 맛있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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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만리장성이라고 불린다는 나키진성터

건물은 불에타서 없어졌고 성벽과 터만이 남아있다. 2002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됬다고함.

나키진성터는 1월 말에 벗꽃 축제로 유명하다는데 우린 1월 초엤갔으니...초록초록만 보고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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