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밥을 먹고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경이었던 코우리 대교를 건너 코우리 오션 타워에 도착.

날씨가 넘넘 흐린관계로 사진은 영 어둑어둑.

바다가 에메랄드 빛인데 날씨가 안받쳐주네..

매표소에서 티켓 교환하구

올라갈때는 무인 카트로 꼬불꼬불 돌아서 7분정도 올라감.

카트 내리는데 있는 이 종은 왜 있는걸까?

정문을 지나면 각종 조개로 만든 물건들이 잔뜩~이쁘긴한데 가격이..눈팅만 하고 올라감.

요건 화석이래.

조개로 만든 장미모양 스탠드

코우리 섬 전도

맨꼭대기 층에도 종이있는데 아마 포토존인듯허네..

하지만 실상은 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머리카락이 하늘로 솟구치는 경험을 했어. 점프하면서 사진찍을 엄두가 안남.

나가는 길은 어김없이 기념품샵

이건 코우리섬에서 나는 호박으로 만드는 호박빵인데 나오면 하나씩 까서 시식하라고 줘.

바로앞에서 만들고 있더라구.

카트 내린곳으로 오면 걸어서 2분...걸어내려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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