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을 계획하면 난 우선 도서관에서 그지역 책을 빌려서 본다.  기본적인 지식을 익히면 내가 여행하면서 제일 자주 보는 트리플로 여행을 계획한다.
플레이 구글에 들어가서 트리플을 치면 ~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아서 들어가면~
냥이 가족의 다음 여행지인 북해도를 설정해놓은것으로 설명할께~
아직도 130일이나 남았구나... 어여 떠나고 싶다~

여행갈 도시를 찾아서 들어가서 저기에 여행일정을 기입하면

여행일정 계획하기라는 탭이 생겨
그러면 거기에 날짜별로 갈곳과 맛집을 넣으면되

일정보기로 들어가면 날짜마다 계획한곳들이 보이고
참고로 우리는 아사히가와-비에비-후라노-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도야호-노보리베쓰
를 둘러보는 8박 9일 렌트카로 다닐예정이야

파란동그라미를 누르면 내가 계획한 여행지의 동선이 밑에처럼 뜨고

갈곳을 누르면 그곳에 대한 정보와 주변의 관광지 및 그곳을 다녀간 블로거들의 쇼셜 리뷰까지 한번에 볼수있어~한번에 생기는 정보가 무지 많다는거지~

밑에 파란동그라미를 누르면 그지역의 거의 모든 관광지및 맛집이 나와 여기도 쇼셜리뷰까지 있으니 맛집 참고하기도 편하구~

그지역에 대한 여행 기초 정보도 알려주고

어디를 갈지 모른다면 추천 코스를 참고해도 좋아

꼭 가봐야 할곳도 따로 알려주고~

꼭 먹어봐야 할 요리엔 그요리의 맛집도 같이 올려져 있어.참고로 현지에서 유명한 집들이라 찾아가면 현지인도 많아~

그도시를 중심으로 근교로 가면 좋을 여행지까지 추천해주니 뭐 이만큼 편리한 앱이 다있나 싶어~난 자유여행갈때 이앱을 완전 애용해~ 모든 도시가 다 나와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갈곳에 그 도시가 있다면 무조건 사용하는 앱이야~
아~빨리 6월이 되서 떠나고 싶다~

다낭-호이안-나트랑-달랏-무이네-호치민

이번은 호이안

아침으로 간단하게 포29 가서 쌀국수 한릇하고~

맛나다는 반미샌드위치먹고~

분짜먹고..음 셋이서 두개씩 시켜서 맛보고 돌아댕김..냥이는 베트남서 1일 5식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왔으니~

호이안 숙소

베트남 돈에 나오는 다리에서 인증샷

엄마랑 냥이랑 아오자이 사서 입고~

역시 야경이 더 예쁜 호이안

철판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어주고~

저녁으로 이거 먹고 다음날 쿠킹클래스 예약

쿠킹클래스 가는길

배타고

바구니배도 타고

도착

우리 빼고 모두 외국인인 가운데 넘나 신난 냥이~

밤에는 슬리핑 버스를 타고 나트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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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녀온지 1년이 다되어가네...2018년 2월에 다녀온 냥이 가족의 베트남 중남부여행~

오래된관계로 한도시씩 동선대로 사진위주로~

도착해서 할머니 포집에가서 쌀국수 한그릇 먹고 시내구경 시작~ 할머니 포 옆에 다낭 대성당~핑크성당~

성당 뒷쪽은 이렇게 되어있음

2월인데 더워 더워~

팝럼사(chuaphap lam) 울 냥이는 어디를가던 사진찍을땐 기도를 한다..교회 성당 절..등등 종교를 가리지 않고,,ㅋㅋ

너무 더워 택시를 4시간 렌트해서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 간곳 영흥사

너무 더워서 인지 개들도 축 늘어져서 옆을 걸어가도 고개도 안들음.

냥이 찾기~

 

해수 관음상에서도 찰칵

냥...표정도 따라하는거니??

영흥사 주차장 밑쪽에 이런 와불상과 탑이있네~

이제다시 택시타고 오행산으로~

세계 몇대 해변이라고 하던데...왜 동해랑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지..가로수만 아니라면 정말 동해쪽과 같음.

너무 덥기도 하고 베트남왔으니 농도 사서 써보고~

오행산 한바퀴를 돌고 내려왔는데..헉..엘베 끝났다...걸어서 내려가야지 뭐....

저녁먹고~오늘의 마지막 코스 아시아파크로 고고씽~

아직 계속 확장 공사중인곳..사람이 없다..

아시아 파크의 상징인 대관람차도 탑승하고~

오락실도 꽁짜~ 첫날인데 무지 다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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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에서 사온 물건들~

기념품이라 하기엔 일본 전역에서 넘 마니 판다.

우선 떼샷!

아직 안 먹어봤지만 맛나겠지? 그렇게 믿고 사온거임.

곤약젤리 튜브형.컵형은 반입이 안된다는 소리가많아서 맘 편하게 튜브형으로 사왔음.

2틀만에 냥이가 꿀떡했어.

효과 좋다는 동전파스. 난 살이 약해서 파스를 못붙히는 관계로 선물용이얌.

껌인줄 알고 샀는게 카라멜같은거야.향은 좋으네~

소금과자 단짠 단짠. 부드럽고 맛있어.

클렌징 폼. 나도 써봤는데 자극없이 무난해. 선물용.

이것도 냥이 입으로 꿀꺽.

냥이가 좋아하는 일회용 미소 된장국. 알아서 끓여 먹는다는~

녹차맛 키캣..난 못먹었는데 저것도 냥이가...

선물용으로 사온 녹차 티백.

자색 고구마 타르트. 다들 쏘쏘라고해서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난 맛났음.

 

오키나와 도심에 있는 중국식 정원 후쿠슈엔

나하 시와 푸저우 시의 우호관례를 긴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래.

주차장에 차 대자 마자 큰 문이 보이길래 여긴줄 알고 열심히 들어갔으나 여기가 아닌가벼.

한바퀴 돌아서 온 후쿠슈엔 정문.

어때 좀 중국스러워? 난 잘 모르겠어..중국갔을땐 워낙 큰 성들을 봐서 그닥 중국스러워 보이질 않네..베트남 갔을때의 느낌과 좀 비슷..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조식

식당가는길에 원숭이랑 바다거북 집이 있어.

즉석 요리도 있고...뭐 호텔 조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아이들을 위한 식기도 따로 구비되어있고.

바깥으로 나오면 썬셋비치를 바라보며 먹을수 있는곳이 있어

왜 떠나는날 날씨가 이리 좋은거니???

아이 연령대에 맞춰서 가져가면 될듯해.

잘가라고 원숭이가 인사하네~

 

드디어 내일이면 끝이다...시간이 너무 빨리 갔어. 여행도 끝이니 오늘은 선물을 사야지 하고 찾아간 100엔 샵

아메리칸 빌리지 대관람차 1층에 있어.

5만원이상이면 면세가 됨.면세 계산대는 항상 붐빔.

20인가 30만원 넘으면 13%면세야 같이 간사람들이 있다면 한번에 계산하고 면세해택을 받으면 돼.

우린 4명이라 13%의 혜택을 당연히 받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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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까지 하고 주린 배를 붙들고 찾아간곳 퍼시즌 스테이크

아메리칸 빌리지 입구까지 나와야함.여기선 가까움.

멀리서도 보이는 간판. 사계.

항상 웨이팅이 있음. 들어가서 카운터 앞에 모니터에 사람수 입력하면 대기번호표 줌.

 내번호가 지나고 10분이 지나면 다시 뽑아야 한다함.그래서 우린 기다렸음.

밖으로 이렇게 대기하는 곳이 있음.

1인 1메뉴. 한국어 메뉴판 당연히 있음.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오리온 맥주.

샐러드는 드레싱 선택하면 드레싱에 맞게 나오구.

음~스프 맛있었어.

우선 시작은 바게트 빵에 갈릭 버터 올려서 굽기 시작해.

바닷가재는 안에서 따로 오븐에 구워와. 아주 작지만 맛은 괘안아. 빵에다 발라 먹으면 완전 맛나.

고기랑 먹을 야채도 볶아주고

각기 다른 메뉴를 시켜도 쉐어 해달라고 하니 이렇게 몇조각씩 나눠줘.

철판새우구이.

새우가 익을동안 옆엔 숙주와 청경채 볶음.

이렇게 4명이서 먹고 13만 1220원 가성비 좋음. 맛은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평타는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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