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는길에 쉬림프 웨건을 갔어.

공터에 버스 한대있는 사진을 보고 찾아갔는데...돈 마니 버셨네..

 

이깃발 보고 들어가면 됨. 주차아저씨도 있음.

버스뒤에 보이는 곳에 가서 먹으면됨.

가격표.가격이 푸드트럭이라고 해서 저렴하진않아.

주문을 하면 이런 표를 나눠줘.만들면 번호로 불러.

맛은없지만 그래도 아보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와서 두개만 시켰어.양은 많아.밥이 크게 두덩어리나 있어.

단 저 버터는 반만 녹여 느끼해 죽어.

스파이시는 좌측위에 빨간거 찍어먹는거야. 맛은 좋았어.

안쪽엔 카페도 있고 자판기도 있어.

애기들 노는곳도 있고

이렇게 스텐드 형식으로 먹어도 돼고 바닥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어.

이층에서 본 코우리 대교.

젖가락만으로는 새우까기가 힘들어서 결국 손을 이용하게되.옆에 손씻는 곳도 있어.

쓰레기는 알아서 분리수거하고 나오면되.

 

맛없는 밥을 먹고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경이었던 코우리 대교를 건너 코우리 오션 타워에 도착.

날씨가 넘넘 흐린관계로 사진은 영 어둑어둑.

바다가 에메랄드 빛인데 날씨가 안받쳐주네..

매표소에서 티켓 교환하구

올라갈때는 무인 카트로 꼬불꼬불 돌아서 7분정도 올라감.

카트 내리는데 있는 이 종은 왜 있는걸까?

정문을 지나면 각종 조개로 만든 물건들이 잔뜩~이쁘긴한데 가격이..눈팅만 하고 올라감.

요건 화석이래.

조개로 만든 장미모양 스탠드

코우리 섬 전도

맨꼭대기 층에도 종이있는데 아마 포토존인듯허네..

하지만 실상은 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머리카락이 하늘로 솟구치는 경험을 했어. 점프하면서 사진찍을 엄두가 안남.

나가는 길은 어김없이 기념품샵

이건 코우리섬에서 나는 호박으로 만드는 호박빵인데 나오면 하나씩 까서 시식하라고 줘.

바로앞에서 만들고 있더라구.

카트 내린곳으로 오면 걸어서 2분...걸어내려가면 됨.

 

정말 어렵게 찾아갔건만 예약안한게 죄지...하지만 난 일어를 1도 못해서 예약을 못한거라구...웨이팅이 2시간이란다...

간사한 몸은 음식 냄새를 맡으니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지...오던길에 봤던 바로 옆에있는 음식점으로 가기로 결정.

아보카페

카페이름에도 얼핏 나오듯 아보카도를 이용한 음식을 파는 곳이다.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 깔끔..

하지만 맛은.............................................우리처럼 고민가 카페 키이로를 예약없이 왔다가 나온 사람들 아니면 절대 안올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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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라우미 수족관 가는길에 들른 류큐조 초초엔

세부에서 갔던 나비공원을 생각했는데....음..엄청 작음.

그래도 뭐 나름 포토존도 있고~아이들과 함께라면 나쁘지 않을듯해.

들어가자마자 한두 마리씩 보일때는 와~나비다 이쁘다 했는데...

이렇게 때로 있으니 좀 무섭더라구..사진으로 다시 보니 이쁜것도 같네..ㅋㅋ간사한 마음 같으니라구..

번데기에서 막 탈피한 애들.운좋으면 탈피하는 모습도 직접 볼수있을듯.

유리장에 넣어 있는 애들은 아직 나올것이 있는 애들이고 다 탈피하면 이렇게 밖으로 빼놓네.

하늘봐 비가 막막 올것같아.아직은 안와서 고맙네~

나비 종류가 이렇다고 해놓은것 같은데 우리가 직접본건 2-3종이었던것 같아.

 

셋째날 묵은 숙소인 세븐 빌리지 모토부

후기들이 좋아서 예약했던 곳. 결과부터 말하자면 우리도 좋았음.들어가는 길이 애매하고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삼일동안 그런곳이 많았기에 네비 믿고 무작정 언덕을 올라갔더니 역시 있더군.주차창도 넓고 조아.

여긴 리셉션동.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주인장이 먼저 뛰어와서 반겨줌.

체크인을 하면 손으로 그린 지도와 열쇠를 줌

우리가 묵은방 사진

우리가 묵은곳은 5번방.2번이 리셉션동임.각각 독채로 되어있어 맘에듬.

세탁기와 세제도 있어 여름에 사용해도 좋을듯.하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건조기가 없는 곳에서 세탁은 무리일듯.

단독 마당도 있어서 여기서 BBQ.

 

오늘 잘곳은 팬션 같은 곳이라 미리 장을 봐서 BBQ를 해먹으려 찾은곳

도시락도 많고 고기 종류도 많아~과일이나 야채도 1개씩 팔아서 좋았음.

그러고 보니 우리가 산 물건들을 안찍었네..내가 그렇치뭐..ㅡㅡ

마트 맞은편엔 위치한 다이소 사진만 투척할께.

우린 아직 여행이 남았기에 여기서 안사고 마지막날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100엔샵에서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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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네오파크. 하늘 봐도 알겠지만 비가 너무 온다.

첨엔 걸어서 구경하려고 했으나 비가 너무와서 열차에 탑승!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떠나는 열차....그래서 30분 대기~

열차 타는 입구에 동물 먹이 팜.열차타고가다 뿌리면 새들이 달려옴.

라마 느낌있네~

실내로 들어오면 애네들이 있는데 추운지 2-3마리씩 껴안고있어

도보로 걸어가는 곳에는 먹이를 뿌리면 이렇게 새들이 바로 앞까지 온다.아이들이 있다면 강추 강추!!

오리온 공장 견학을 마치고 아점을 먹으러 찾아간곳 단보라멘.

11시 오픈이라 30분 대기. 수상경력도 많고 해외에서도 줄서서 먹는다는 소릴들어서 기대만땅.

주차장도 넓도 주차비도 무료~

들어가면 역시나 자판기.돈넣고 먹을꺼 누르고 제출.

잉 주방이 너무 흔들렸다..

식권 제출하면 직원이 와서 면의 굵기부터 맵기등등을 아주 자세히 적어가.뭔가 기대해도 되겠지.

결론은 오키나와에서 젤 맛나게 먹었음.중간에 느끼해지거나 더 짜게 느껴지지않았음.맛나 맛나.

단보라멘 지점 지도. 6월에 북해도 가면 꼭 다시 먹어야쥐~!!----검색해보니 북해도엔 없나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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