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본섬 최서단에 위치한 잔파곶
너른 바다와 하얀등대가 넘 예쁘다. 이때 해도 쨍하니 나서 너무 예뻤음.
하얀등대는 입장권을 구매하면 꼭대기까지 올라갈수 있다고하는데 우리는 저기까지 걸어가기 귀찮아서 패스..."멀리서 보는게 더 이뻐"라면 돌아섰음.ㅋㅋ
등대를 배경으로 한컷!
바다를 배경으로 또 한컷~ 돌이 거칠고 뽀족해서 조심조심~ 비올때 미끄러지면 큰일 날듯~
바다를 등지고 돌아보면 이런 낮은 식물들이 저 멀리까지 있다. 여행내내 초록색과 푸른색이 많다보니 눈이 피곤하질 않군.
류큐 최초의 사신으로 명나라에 건너간 타이키(泰期)의 조각이 한쪽에 세워져 있는데 우측 마지막 친구는 쓸데없이 디테일하게 찍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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