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

어딜가나 한국어 가이드 맵은 다 있다.

입장권을 받아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쿄쿠센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쿄쿠센도를 다 돌아보고 나오면 작은 사이즈는 그냥주고 큰사이즈는 만원정도를 받는다. 내 사진이 버려지는 건 쫌 그렇지만 굳이 만원이나 주고 사고싶지않아 패스~

맨 밑에 사진에 가장 잘 나왔는데 하얗게 달려있는게 새롭게 자라는 중이란다.

조명으로 인해 파랗게 보이는데 어두운 동굴안에서 넘 예뻐보인다.

쿄쿠센도를 나오면 아주 아주 경사가 심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뒤를 돌아봤는데..넘어지면..후덜덜..

주조공장도 있고

유리 공방도 있고

옆에서 유리로 만든 제품을 파는데 가격은 후덜덜하여 눈팅만~

컵이랑 뭐 종류가 많았는데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

시샤를 모아 놓은곳도 있는데 아주아주 오래된 시샤 같아서 봤더니 재질이 시멘트란다..ㅋㅋ

어딜가나 시샤는 많이 판다. 정말로 다양한 모양의 시샤들이 있다.

시간을 못 맞춰서 마지막에 잠깐본 에이샤 공연~북치고 노래부르고 마지막엔 관객이 무대로 나와 다같이 춤을 춘다.

뱀술이 유명하다던데 너무 사실적이다..무심결에 고개 돌리다 저 아이랑 얼굴이 마주쳐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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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로 지정된 집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남부의 소바 전문점 야기야

오키나와 월드를 가기전에 찾아간 남부에 야기야

가기전에 운전석과 중앙선이 반대인 관계로 잔뜩 긴장을 하고 찾아간 곳

새벽 비행기에 아침을 거르고 사이드미러가 부딪히는 접촉사고로 경찰까지 오고 사고 접수하느라 시간은 장장 오후로...

우리 넷은 모두 배에서 꼬르륵 소리를 내며 잔뜩 기대하고 간 오키나와에서 먹는 첫끼니~

골목 골목을 꺽어 들어가며 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5일을 돌고 나니 오키나와는 전부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었음...

다행히 비가 그쳐 사진은 좀 잘나온듯~

마당과 집 모두 작음 작음 작음...

대기인원은 많음 많음 많음...

우리도 대기표에 이름을 적어두고 앉아서 기다림...

1월이라 비가 와서 그런지 좀 쌀쌀해..

30여분을 기다려서 들어간 야기야

 

생강채랑 초록색 뚜껑에 들은것 시큼해 보이지만 약간 달다구리한 향이남..먹어볼 용기는 없어서 패스..

우린 추운데...여긴 모든집이 얼음물을 준다...춥다규!!

트리플에서 설명하기론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다고 분명 봤는데.....안주네...우리 너무 현지인 같나???

너무 배가 고픈 관계로 4명 모두 셋트를 시켰어..분명 다른 사람들에게 나갈때는 엄청 양이 적어 보였거든...

처음은 음~괜찮은데~라고 시작을 했는데 먹다보니 좀 느끼하고 좀 마니 짜고 양이 많아...

엥? 근데 사진은 4장인데... 모두 다른메뉴였는데....3종류만 찍혔네...

두부 들어간건 별로고...네모난 접시에 있는 하얀건 지마비도우후 - 땅콩으로 만든 두부인데...음 맛은 내입맛엔 쏘쏘한데...느낌이 액괴느낌~ 정말 손으로 만져보고 싶었는데 음식이라 꾹 참았음..볶음밥은 쥬시라고 오키나와 가정식을 대표하는 영양밥이라는데 걍 간장 볶음밥맛이야~

4명이서 3셋트만 시켰다면 국물까지 다 마시고 맛있다고 하고 나왔을텐데...배고파서 음식욕심을 부려서 마지막엔 남겼음

이건 집집마다 있던데.. 옛날 우리네 어르신들이 북어에 실 묶어서 걸어두던거랑 같은 의미인듯~

총평은 보기보다 양이 많음, 중간까지는 엄청 맛있었음.일본음식은 대채로 다짜고 느끼함을 갖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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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떠나기 전날 마지막 여행 준비물 확인

여권..ㅋㅋ 넘 당연하구~
대중교통이 별로인 오키나와니까 렌트카 예약 확인하고

국제면허 발급 받은거 챙기고(경찰서에 사진 1장과 여권 가져가면 8500원에 바로발급)
국내 면허증도 챙겨가야하구

현지 유심 사놓은것도 챙기고
클룩에서 관광지 입장권 구매한 바우처 (나하공항에서 교환예정)
비행기 티켓..숙소 바우처...
ㅋㅋ 젤 중요한 이슬이~~
일본은 110v니까 공항에서 돼지코 빌릴예정
혹시모르니까 비자나 마스터 카드 2장 챙기고
환전한것도 챙기고~~

카카오 프랜즈 삼각대도 챙겨야쥥
이제 옷이랑 뭐.. 그런것만 챙기면 되겠다~
친구들과는 첨가는 여행이라 무지 설렌다~
여행은 자주 가지만 글로 남긴적은 없는데 이번 여행부터는 남겨볼라구~
나중에 이것도 추억이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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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웜업2-3분
순환운동25분
쿨다운2-3분
마무리로 하루 한두군데씩 집중운동 15분

운동중간에 심박수 체크해서 상태확인

우선 인바디부터 측정하고~

요런기구들 이용해서 운동하구

운동하는동안 요기서 핸펀 밥주고
출책은 저 모니터로 직접하구~

요건가격표~
저녁반은 하나쌤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즐겁게 운동해요~~~
옆에 바로 점핑하이 청라점과 같이하면 운동효과 업업업!!!

24시라써있는데 요즘은 밤에 장사가 덜되시는지 영업시간리 바뀌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ㅋㅋ발판도 간판과 같이~

메뉴판이구요~

저는 둘이서 비빔국수 곱베기에다가 떡갈비시켜서~

요렇게 야무지게 싸먹으면 굿굿굿~~~

그 흔한 간판도 없다....
푸드트럭에서 장사하시다 얼마전에 오픈 하셨다는데...간판은 없어도 손님이 계속들어온가...신기신기^^

입구에 있는 귀여운 토토로~

아 메뉴 정말 심플하다

내부전경~

심플한 메뉴니 다 시켜봐야지!!
매운거랑 안매운거 ㅋㅋ

먹고있으면 친절하게 느끼한지 매운지 싱거운지 물어보신다
우린 괘안아서 패스했지만 저 세가지는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신다..오~능력자~
맛은 꽤 괜찮았어요~물론 주관적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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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회 무침이 먹고싶다는 냥이아빠의 의견으로 몇년전 먹었던 구월동 밴댄이 골목으로 고고씽~~~

여기다 아니다 서로 의견이 분분했지만 예전에 먹던집이 여기맞나?????맞겠지....!
라고들어간 시골밴뎅이집

내부와 가격표...
냥이는 벤뎅이회 못먹지만 여기서 나오는 간장게장을 무지 잘멌었었으니~~~~^^

음.....결론은 실패
그집이 아니었어 나가다보니 옆건물이었어....
간장게장은 냥이가 하나먹고 안먹을정도로 비린내가나고...냥이는 게장귀신인데....
밴뎅이 회무침은 만들어 놓은지 좀 됐느지 신선도가 떨어지고....
음...주관적인 맛평가지만  예전에 맛을 기억하는 우리에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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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꾸물꾸물하고..국물이 땡겨서 급검색하고 간 라멘집~

매장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해서
냥이랑 냥이아빠랑 나랑 각기 다른 라멘 시키고 추가로 고로케 시키고 대기~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손님이 계속 들어오네~맛있을것 같다는 왠지모를 기대감 상승중!!

고로케는 냥이가 다차지해서 맛도 못봄....

다먹은 소감은........
조금 느끼하고 면이 붙어있어서 밑엔 좀 뿔어있었음....울 냥이는  자긴 라멘체질이 아니고 라면 체질인것 같다고 함..ㅋㅋ
다른곳 라멘집과 비교하면 평타 쬐꼼못미침.... 단!!!주관적인 생각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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