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중부의 고지대인 비오스 언덕 위에는 7만 5천 평에 이르는 습지라고 해서 걸을램 힘들겠다 했지만 뭐 별로^^
이 습지에는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데 난 종류를 잘모르니 그냥 쓱하고 둘러봄.
유람선은 배마다 같은 나라 사람으로 태워서 방송을 틀어주더라구욤. 방송에 맞게 레이저 빔으로 식물을 가리켜줌.
지나가는데 이런 집이 있어서 이건 뭐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바퀴 돌아서 나오니....밑에 사진 첨부!ㅋㅋ
물에 들어가서 목욕을 즐긴다는데 오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사진찍으라고 포즈잡더니 갈동안 꼼짝을 안하고 있넹~
이나무는 배가 하도 이렇게 들락날락 거려서인지 위로는 안자라고 딱 저높이로 앞으로만 자라네..역쉬 적응들은 잘해~
할아버지인지 할머니인지 갑자기 나와서 캐스터네츠?를 천천히 치시더라구 ㅋㅋ
끼워서 만든것이 아니라 자랄때 모양을 잡아서 키운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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