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맵

1981년에 반환받은 미군 비행장의 부지를 공원과 레스토랑, 쇼핑 시설 등으로 꾸민 곳이야. 정식 명칭은 미하마타운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래.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했다는데 난 미국을 안가봤으니뭐 ...

이따가 털 100엔샵.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얼마 안되서인지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길거리엔 버스킹하는 사람도 보이고

야경도 이뻤구 분위기도 좋았어.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츄라유 온천

얼른 씻고 아메리칸 빌리지갈 생각에 빠르게 움직임. ㅋㅋ

체크인할때 받은 방키랑 조식권이랑 츄라유 온천 이용권.

우린 무료~

카운터에서 표내고~

카운터 앞엔 블루씰 아이스크림이랑 수영복등을 팔어. 우린 목욕만 할꺼라 챙겨온 수영복도 안가져 내려왔음.

여탕과 남탕으로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온천할사람은 씻고 외부 온천으로 나갈사람은 수영복 갈아입고 나가면 됨.

들어가자맞자 몸이 미끌미끌 완전 부들부들 물 좋음.

목욕을 마치면 맞은편에 휴게실 같은곳이 있음. 목욕후 우유 한병씩~ 옛날에 서울우유도 병에 나왔었는데~

썬셋 비치를 보게 놓여있는 안마의자 200엔. 깜깜한 밤이라 썬셋비치는 안보이고 안마의자는 자꾸 간지럽혀.

간지르는건지 안마를 하는건지...우리나라꺼 생각하면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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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에 묵을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북부에서 58국도 타고 내려옴. 58국도는 그나마 우리나라 차선폭이야. 그외는 나하시내도 포함 좁아도 너무 좁아.

우리나라와 같이 들어갈때 뽑아온 표를 나갈때 내면서 계산하면되.

ETC쪽은 우리나라 하이패스랑 같은곳이라 하이패스가 없는우리는 초록색 일반으로 가서 정답게 직원에게 표주고 계산함.

더 비취 타워 오키나와 호텔. 주차료는 무료고 츄라유 온천이 무료얌.

 

츄라유 온천은 객실에서 수건을 가져가야함.

오래된 호텔이지만 지내기에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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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길에 쉬림프 웨건을 갔어.

공터에 버스 한대있는 사진을 보고 찾아갔는데...돈 마니 버셨네..

 

이깃발 보고 들어가면 됨. 주차아저씨도 있음.

버스뒤에 보이는 곳에 가서 먹으면됨.

가격표.가격이 푸드트럭이라고 해서 저렴하진않아.

주문을 하면 이런 표를 나눠줘.만들면 번호로 불러.

맛은없지만 그래도 아보 카페에서 점심을 먹고 와서 두개만 시켰어.양은 많아.밥이 크게 두덩어리나 있어.

단 저 버터는 반만 녹여 느끼해 죽어.

스파이시는 좌측위에 빨간거 찍어먹는거야. 맛은 좋았어.

안쪽엔 카페도 있고 자판기도 있어.

애기들 노는곳도 있고

이렇게 스텐드 형식으로 먹어도 돼고 바닥에 앉아서 먹을수도 있어.

이층에서 본 코우리 대교.

젖가락만으로는 새우까기가 힘들어서 결국 손을 이용하게되.옆에 손씻는 곳도 있어.

쓰레기는 알아서 분리수거하고 나오면되.

 

맛없는 밥을 먹고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경이었던 코우리 대교를 건너 코우리 오션 타워에 도착.

날씨가 넘넘 흐린관계로 사진은 영 어둑어둑.

바다가 에메랄드 빛인데 날씨가 안받쳐주네..

매표소에서 티켓 교환하구

올라갈때는 무인 카트로 꼬불꼬불 돌아서 7분정도 올라감.

카트 내리는데 있는 이 종은 왜 있는걸까?

정문을 지나면 각종 조개로 만든 물건들이 잔뜩~이쁘긴한데 가격이..눈팅만 하고 올라감.

요건 화석이래.

조개로 만든 장미모양 스탠드

코우리 섬 전도

맨꼭대기 층에도 종이있는데 아마 포토존인듯허네..

하지만 실상은 바람이 너무 몰아쳐서 머리카락이 하늘로 솟구치는 경험을 했어. 점프하면서 사진찍을 엄두가 안남.

나가는 길은 어김없이 기념품샵

이건 코우리섬에서 나는 호박으로 만드는 호박빵인데 나오면 하나씩 까서 시식하라고 줘.

바로앞에서 만들고 있더라구.

카트 내린곳으로 오면 걸어서 2분...걸어내려가면 됨.

 

정말 어렵게 찾아갔건만 예약안한게 죄지...하지만 난 일어를 1도 못해서 예약을 못한거라구...웨이팅이 2시간이란다...

간사한 몸은 음식 냄새를 맡으니 배고프다고 아우성이지...오던길에 봤던 바로 옆에있는 음식점으로 가기로 결정.

아보카페

카페이름에도 얼핏 나오듯 아보카도를 이용한 음식을 파는 곳이다.생긴지 얼마 안되서 깨끗 깔끔..

하지만 맛은.............................................우리처럼 고민가 카페 키이로를 예약없이 왔다가 나온 사람들 아니면 절대 안올듯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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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추라우미 수족관의 상징인 고래상어 앞에서 한컷

바닥에 길안내도 물고기 그림이네.

표에도 고래상어~ 입장권을 개찰구에 넣으면 알아서 밑에 바코드부분은 잘라서 나옴.

한국어 안내도.

입장하자마자 불가사리 만져볼수 있는곳이 있어.

애는 눈동자가~ 우리가 구경하는게 아니라 애가 우릴 구경하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모래 안을 집으로 삼고 나와서 구경하는 물뱀.귀여웠음.

해마다~!!

어차피 여기 이사진 찍으러들 가는거잖아~ㅋㅋ

대왕오징어..포르말린에 들어있는건가?

어디든 그랬지만 나오는 길은 항상 기념품 샵.

나가는길에 포토존도 몇군데 있음.

나비공원에서 멀리보이던데 열대 드림 센터 였군..우린 안갔으니...

밖에서 본 전경~ 무지 넓다는데 우리는 또 다른곳으로 이동해야해서 오키짱극장만 들를예정.

 

추라우미 수족관 가는길에 들른 류큐조 초초엔

세부에서 갔던 나비공원을 생각했는데....음..엄청 작음.

그래도 뭐 나름 포토존도 있고~아이들과 함께라면 나쁘지 않을듯해.

들어가자마자 한두 마리씩 보일때는 와~나비다 이쁘다 했는데...

이렇게 때로 있으니 좀 무섭더라구..사진으로 다시 보니 이쁜것도 같네..ㅋㅋ간사한 마음 같으니라구..

번데기에서 막 탈피한 애들.운좋으면 탈피하는 모습도 직접 볼수있을듯.

유리장에 넣어 있는 애들은 아직 나올것이 있는 애들이고 다 탈피하면 이렇게 밖으로 빼놓네.

하늘봐 비가 막막 올것같아.아직은 안와서 고맙네~

나비 종류가 이렇다고 해놓은것 같은데 우리가 직접본건 2-3종이었던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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