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큐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테마파크 오키나와 월드~
어딜가나 한국어 가이드 맵은 다 있다.
입장권을 받아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쿄쿠센도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쿄쿠센도를 다 돌아보고 나오면 작은 사이즈는 그냥주고 큰사이즈는 만원정도를 받는다. 내 사진이 버려지는 건 쫌 그렇지만 굳이 만원이나 주고 사고싶지않아 패스~
맨 밑에 사진에 가장 잘 나왔는데 하얗게 달려있는게 새롭게 자라는 중이란다.
조명으로 인해 파랗게 보이는데 어두운 동굴안에서 넘 예뻐보인다.
쿄쿠센도를 나오면 아주 아주 경사가 심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뒤를 돌아봤는데..넘어지면..후덜덜..
주조공장도 있고
유리 공방도 있고
옆에서 유리로 만든 제품을 파는데 가격은 후덜덜하여 눈팅만~
컵이랑 뭐 종류가 많았는데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
시샤를 모아 놓은곳도 있는데 아주아주 오래된 시샤 같아서 봤더니 재질이 시멘트란다..ㅋㅋ
어딜가나 시샤는 많이 판다. 정말로 다양한 모양의 시샤들이 있다.
시간을 못 맞춰서 마지막에 잠깐본 에이샤 공연~북치고 노래부르고 마지막엔 관객이 무대로 나와 다같이 춤을 춘다.
뱀술이 유명하다던데 너무 사실적이다..무심결에 고개 돌리다 저 아이랑 얼굴이 마주쳐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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